편스토랑 김강우 장조림 비법! 고기 삶을 때 '이것' 넣으면 설탕 없이도 야들야들~
오늘은 정말 특별한 레시피를 들고 왔습니다. 요리 좀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김강우 님의 '아롱사태 장조림'입니다.
얼마나 맛있었으면 학교 선생님이 수업 끝나고 레시피를 물어보러 전화를 하셨을까요?

무려 35년 동안 꽁꽁 숨겨왔던 김강우 가문의 특급 소울푸드! 찢을 필요도 없고, 기름기도 하나 없는 이 혁명적인 장조림의 비법을 지금부터 정성을 담아 아주 상세하게 전해드릴게요. 💕

📜 35년 전통, 선생님도 반한 '그 맛'의 추억
여러분, 혹시 어린 시절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우리 집 대문 틈으로 흘러나오는 장조림 냄새에 발걸음을 재촉했던 기억 있으신가요? 김강우 님에게 이 장조림은 바로 그런 소울푸드였다고 해요.

당시 김강우 님의 담임 선생님이 도시락 반찬으로 싸 온 이 장조림을 한 입 드셔보시고는, 그 맛이 잊히지 않아 그날 오후 어머니께 직접 전화를 걸어 레시피를 물어보셨다는 일화는 정말 유명하죠. 흔하디흔한 장조림이 아니라, "찢지 않고 썰어 먹는 품격 있는 요리"라는 찬사를 받은 그 비결을 이제 우리가 직접 재현해 볼 시간입니다!
🛒 재료 준비 및 손질 가이드 (1kg 기준)
장조림은 어떤 고기를 쓰느냐에 따라 식감이 천차만별인데요. 오늘 우리는 김강우 님의 조언대로 '아롱사태'에 주목해야 합니다.
1. 주재료 및 핵심 비법
- 소고기 아롱사태 1kg: 소 한 마리에서 아주 소량만 나오는 귀한 부위예요.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고, 살코기 사이에 '아롱아롱' 박힌 근육이 전부 콜라겐이라 쫀득함이 남다릅니다.


- 식혜 2캔 (오늘의 KICK!): 설탕 대신 들어가는 이 녀석이 바로 오늘 요리의 주인공입니다!
2. 향신 채소 및 양념
- 양파 1/2개: 잡내 제거를 위해 반으로 잘라 준비하세요.
- 생강 한 톨 & 대파 1대: 통째로 넣어 깊은 풍미를 더해줍니다.
- 진간장 300ml & 굴소스 1숟가락: 감칠맛의 완성입니다.
- 깐마늘 듬뿍, 메추리알, 꽈리고추: 기호에 맞게 준비하세요.
[사진: 선홍빛 아롱사태와 정갈하게 준비된 대파, 생강, 시케 캔이 놓인 전체 재료 컷]
3. 전문가의 고기 손질법
- 근막 제거: 아롱사태 겉면의 하얀 근막(실버스킨)을 칼로 살살 제거해 주세요. 이 과정을 거쳐야 입안에서 걸리는 것 없이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장조림이 됩니다.


- 설탕물 핏물 빼기: 찬물에 설탕 2숟가락을 녹여준 뒤, 고기를 30분간 담가주세요. 설탕의 삼투압 작용 덕분에 고기가 질겨지지 않으면서도 핏물과 불순물이 아주 빠르게 빠져나온답니다.




👨🍳 요리 순서: 기다림이 만드는 명품의 맛
요리 초보자분들도 실패하지 않도록 불 조절과 타이밍을 아주 상세히 짚어드릴게요!
STEP 1. 잡내를 날리는 5분의 미학
냄비에 물 1.5L를 붓고

양파, 생강, 대파를 넣은 뒤 핏물을 뺀 고기를 넣어주세요.




STEP 2. 이것의 마법과 50분의 기다림

이제 잡내가 날아갔다면 오늘 레시피의 가장 핵심인 식혜 2캔을 밥알까지 남김없이 털어 넣어주세요!

식혜 속의 엿기름(아밀라아제) 성분이 천연 연육 작용을 해서 고기를 정말 야들야들하게 만들어줍니다.
여기서 첫 번째 중요한 포인트! 반드시 뚜껑을 열고 '강불'에서 5분간 팔팔 끓여주세요.


이렇게 해야 고기 속의 남은 잡내가 증기와 함께 시원하게 날아갑니다
이제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50분 동안 푹 삶아줄게요.

주의! 이때 절대 간장을 먼저 넣지 마세요. 처음부터 염분이 들어가면 고기 단백질이 응고되어 질겨집니다.

STEP 3. 공처럼 변한 고기와 간장의 만남
50분이 지나 뚜껑을 열어보면, 길쭉했던 아롱사태가 공처럼 동그랗게 수축해 있을 거예요.

이 상태가 되면 잘 익은 겁니다! 이제 육수를 내던 양파와 대파 등은 깔끔하게 건져내 주세요.

여기에 진간장 300ml와 굴소스 1숟가락, 메추리알을 넣어줍니다.




'약불'에서 20분만 더 졸여주면 우리가 아는 영롱한 갈색빛의 장조림 비주얼이 나타납니다.



STEP 4. 꽈리고추의 식감을 살리는 '뜸 들이기'
꽈리고추는 포크로 구멍을 한두 번 내서 준비하세요. 그래야 안까지 양념이 쏙 배어들거든요.

하지만 꽈리고추를 넣고 계속 끓이면 색이 변하고 물러지죠? 김강우 님의 비법은 **불을 끈 상태에서 고추를 넣고 뚜껑을 덮어 10분간 '뜸'**을 들이는 것입니다. 잔열만으로도 고추는 충분히 익고 식감과 색감은 그대로 살아있게 됩니다.


✨ 오늘의 KICK: 왜 식혜와 아롱사태인가요?
이 레시피가 '혁명'인 이유는 두 가지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기 때문이에요.
- 식혜의 연육 작용: 식혜는 설탕과는 차원이 다른 감칠맛을 줍니다. 식혜 속 생강 성분은 잡내를 잡고, 엿기름은 고기를 부드럽게 하죠. 덕분에 별도의 연육제나 많은 양의 설탕 없이도 고급스러운 단맛을 낼 수 있어요.
- 아롱사태의 힘: 장조림을 차갑게 식히면 보통 하얀 기름이 둥둥 떠서 보기 싫잖아요? 하지만 아롱사태는 지방이 거의 없고 대부분이 콜라겐이라, 냉장고에 넣어도 기름이 끼지 않습니다. 차갑게 먹어도 입안에서 겉도는 느낌 없이 쫀득쫀득함만 남는 이유죠!
😋 리얼 시식평: "이건 장조림이 아니라 요리입니다!"
다 만들어진 장조림을 한 김 식힌 뒤, 결대로 찢는 게 아니라 수육처럼 슥슥 썰어보세요. 단면 사이사이 아롱아롱 박힌 투명한 콜라겐 층이 보이시나요?

한 입 먹어보면 정말 깜짝 놀라실 거예요. 출연진들이 **"품격이 다른 맛이다", "중식의 오향장육 느낌이 난다"**라고 극찬한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씹을수록 아롱사태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나고, 식혜의 은은한 단맛과 간장의 짭조름함이 고기 속까지 완벽하게 배어 있습니다. 하나도 질기지 않아서 아이들도,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도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인생 장조림입니다!
💡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 함께 알아본 김강우 님의 아롱사태 장조림, 어떠셨나요? 😊 찢어야 한다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식혜로 맛의 깊이를 더한 이 레시피는 정말 주방의 혁명과도 같습니다. 한 번 만들어두면 일주일 동안 밑반찬 걱정 없이 든든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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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happylife.co.kr
https://www.youtube.com/watch?v=CqXUgtW4j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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