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고성곱창, 40년 전통 레시피로 만드는 근대 가득 곱창전골 맛집 [전현무계획]
85년부터 40년, 어머니가 시작한 레시피 그대로
전국무계획에 소개된 통영의 고성곱창은 1985년부터 시작된 곳이에요. 어머니가 처음 이 장사를 시작하셨고, 지금은 아들이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어요. 현재 이 자리에서만 20년째 장사를 하고 있는데, 메뉴는 40년 전 어머니께서 만드신 그 레시피 그대로예요.

"메뉴가 어머니께서 장사하실 때부터 40년 전 그 레시피거든요." 사장님의 이 말처럼, 이 집은 시대에 따라 메뉴를 바꾸지 않고 전통 방식을 고수해왔어요. 통영에서 곱창 맛집을 찾는다면, 40년 전통의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고성곱창이 정답이에요.

고성곱창이 유명한 이유
40년 전통 레시피를 그대로 유지
고성곱창의 가장 큰 특징은 변하지 않는 레시피예요. 요즘 대부분의 식당들이 트렌드에 맞춰 메뉴를 바꾸는데, 이 집은 어머니가 만든 레시피를 40년째 그대로 지키고 있어요. 전골도, 양념도, 조리 방식도 모두 어머니 방식 그대로예요.

특히 주목할 점은 돌판을 사용한다는 거예요. "어머니께서 돌판 사용하실 때 그 방식대로" 지금도 똑같이 하고 있어요. 요즘엔 철판이나 불판을 쓰는 곳이 대부분인데, 전통 방식을 고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한우 국산만 고집하는 재료 철학
고성곱창은 한우 국산만 사용해요. 사장님이 직접 "국산 한우거든요"라고 강조하셨는데요, 양구이와 대창구이 모두 한우로만 준비해요. 가격은 조금 높을 수 있지만, 재료에 대한 자부심이 확실한 곳이에요.
깔끔한 위생 관리
진행자들이 놀란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위생이었어요. "기름이 하도 없네. 이거 굳이 안 닦아도 되니까." 곱창집 특성상 기름이 눌러 붙기 쉬운데, 고성곱창은 매일 깔끔하게 관리해서 찌든 기름때가 전혀 없었어요.

방송에서 극찬받은 맛, 진행자들의 반응은?
양구이의 마늘 양념
"고기 되게 훌륭한데. 제대로 구우셨네."
"적당히 구워주셔 가지고. 고기 자체의 맛이 좋아요."
"마늘 양념, 약간 안동갈비 양념 느낌이 나네."
"마늘에 단맛이 확실히 잘 사는 거 같아요."

양구이를 먹은 진행자들의 첫 반응이에요. 고성곱창의 마늘 양념은 안동갈비 양념처럼 달콤하고 깊은 맛이 나요. 마늘이 많이 들어가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단맛이 고기와 잘 어우러져요.
한 진행자는 "제가 돼지갈비 양념갈비 좋아하는데 그거 먹는 거 같아요. 근데 더 질이 좋은, 씹는 맛이 있는 양념갈비"라고 평가했어요.
대창구이의 고소함
"정말 고소한데."
"이거 맛있는데 참 피해야 되는, 혈관 틀어막힐까 봐. 이게 진짜 제일 맛있어요."
"마늘이 워낙 발려 있다 보니까 이미 마늘 소스에 찍어 먹는 느낌이야."
"소금 살짝 얹는 게 제일 맛있는 거. 뽀소함과 대창 본연의 향, 정말 맛있어."


대창구이는 고소함 그 자체예요. 진행자들이 "혈관 틀어막힐까 봐 피해야 되는데 제일 맛있다"고 할 정도로 고소하고 기름진 맛이 일품이에요. 마늘 양념이 이미 발라져 있어서 아무것도 안 찍어도 충분히 맛있고, 소금만 살짝 얹으면 대창 본연의 풍미를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곱창전골의 달콤함과 깔끔함
"약간 닭볶음탕 같기도 하고, 맑은 곱창탕 느낌."
"양념 좋다 여기."
"이게 생각으로 젊은 친구들이 좋아할 거 같아. 약간 달콤한 맛도 있고."

곱창전골은 매운 스타일이 아니라 달콤하고 얼큰한 스타일이에요. 닭볶음탕처럼 국물에 단맛이 있어서 젊은 층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비린내 제로의 비결
"냄새 향은 전혀 안 나니까. 비린내가 아예 없어요."
"불순물이 아예 없는데."
"곱이 느끼하지가 않아요. 안쪽에 있는 그런 내장의 맛이나 이런 것들이 전혀 안 나오고 너무 맛있어."

진행자들이 가장 놀란 부분은 비린내가 전혀 없다는 거예요. 곱창이나 내장류는 특유의 냄새가 나기 쉬운데, 고성곱창은 손질을 철저히 해서 불순물이 완전히 제거돼요. 그래서 내장을 잘 못 먹는 사람도 도전해볼 만해요.
근대의 역할
"아, 근대랑 곱창도 너무 잘 어울린다."
"근대를 많이 넣어 보니까 뭔가 푸른 느낌이 들어서, 실제로 근대에 비타민하고 철분이 되게 많아요."
"대창을 되게 죄책감 덜 느끼게 먹는 느낌."

고성곱창 전골의 특징은 근대가 듬뿍 들어간다는 거예요. 근대는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한 채소인데, 곱창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건강한 느낌을 더해줘요. 한 진행자는 "대창을 죄책감 덜 느끼게 먹는 느낌"이라고 표현했어요.


꼭 먹어야 할 대표 메뉴
양구이 (한우 첫 번째 위)
양은 소의 첫 번째 위예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소 위 네 개 중에 첫 번째 위 양이 제일 부드럽고 식감이 좋다"고 해요. 양을 펼치면 엄청 크지만, 실제로 손질하고 나면 껍질을 빼고 1kg도 안 나올 정도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적어요.


고성곱창의 양구이는 마늘 양념으로 맛을 내요. 안동갈비 양념처럼 달콤하면서도 마늘 향이 깊게 배어있어서, 씹을 때마다 단맛과 고소함이 어우러져요. 돌판에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에요.
추천 대상: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 마늘 양념 고기를 선호하는 사람


대창구이 (한우)
대창은 소의 큰 창자예요. 양보다 훨씬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강해요. 고성곱창의 대창구이는 마늘 양념이 이미 발라져 있어서, 별도로 소스에 찍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어요.

진행자들은 "소금을 살짝만 얹어 먹는 게 제일 맛있다"고 추천했어요. 소금의 뽀소함과 대창 본연의 고소한 향이 만나면 풍미가 배가돼요. 다만 기름이 많은 부위라서, 느끼함을 싫어하는 사람은 양구이를 먼저 시도해보는 게 좋아요.
추천 대상: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 기름진 부위를 즐기는 사람

곱창전골 (근대 듬뿍)
고성곱창의 시그니처 메뉴예요. 곱창집인데 메뉴판에 곱창이 없는 이유는, 곱창을 전골용으로만 쓰기 때문이에요. 전골에는 소의 네 번째 위인 막창(곱창, 소장)이 들어가요.

전골을 만들 때 곱창을 앞뒤로 뒤집어서 손질해요. 사장님이 "손 많이 들어갔죠? 이거 다 뒤집은 거예요"라고 하셨는데, 일일이 손으로 뒤집어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이 들어가요. 그래서 비린내가 전혀 없고, 곱이 있어도 느끼하지 않아요.
전골의 또 다른 특징은 근대가 듬뿍 들어간다는 거예요. 근대는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한 채소로, 곱창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국물에 깊이를 더해줘요. 국물 맛은 달콤하고 얼큰한데, 매운 편은 아니라서 젊은 층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추천 대상: 비린내 없는 곱창을 찾는 사람, 달콤한 전골을 좋아하는 사람, 근대 같은 채소를 함께 먹고 싶은 사람
고성곱창만의 조리법
어머니 방식 그대로: 돌판 사용
요즘 대부분의 곱창집은 철판이나 불판을 사용하는데, 고성곱창은 여전히 돌판을 써요. 어머니께서 처음 장사하실 때부터 사용하던 방식이라고 해요. 돌판은 열전도가 고르고 온도가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고기를 더 맛있게 구울 수 있어요.

마늘 양념의 비밀
고성곱창의 마늘 양념은 안동갈비 양념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마늘이 많이 들어가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단맛이 강해서 고기와 잘 어울려요. 양구이와 대창구이 모두 이 양념으로 맛을 내요.

곱창 손질: 앞뒤로 뒤집기
전골용 곱창은 일반 손질과 다르게 앞뒤로 뒤집어요. 이렇게 하면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고, 양념이 더 잘 배어들어요. 이 작업은 손이 많이 가지만, 비린내를 제거하고 깨끗한 맛을 내기 위해 필수예요.

방문 전 꼭 알아야 할 정보
위치
메뉴 및 가격

소 내장 부위별 차이 정리
부위 위치 특징 식감 고성곱창 메뉴
| 양 | 첫 번째 위 | 가장 부드럽고 식감 좋음 | 쫄깃하고 부드러움 | 양구이 ⭕ |
| 벌집양 | 두 번째 위 | 벌집 모양 | 쫄깃함 | - |
| 천엽 | 세 번째 위 | 얇은 층 | 아삭함 | - |
| 막창(곱창) | 네 번째 위(소장) | 곱 있음 | 부드럽고 덜 느끼함 | 곱창전골 ⭕ |
| 대창 | 큰 창자 | 기름 많음 | 고소하고 쫄깃함 | 대창구이 ⭕ |
이런 사람에게 추천
✅ 통영 여행 중 곱창 맛집을 찾는 사람
40년 전통의 신뢰할 수 있는 곳이에요.
✅ 한우 국산 곱창을 먹고 싶은 사람
재료에 대한 자부심이 확실한 곳이에요.
✅ 비린내 없는 깔끔한 곱창을 원하는 사람
손질을 철저히 해서 불순물이 전혀 없어요.
✅ 근대 들어간 곱창전골을 처음 먹어보는 사람
근대가 듬뿍 들어가서 건강하고 담백해요.
✅ 마늘 양념 양구이·대창구이를 좋아하는 사람
안동갈비 양념처럼 달콤한 맛이 일품이에요.
✅ 젊은 층도 먹기 좋은 달콤한 전골을 원하는 사람
매운 전골이 아니라 달콤하고 얼큰해요.
✅ 전통 방식(돌판)으로 구운 고기를 먹고 싶은 사람
어머니 방식 그대로 돌판을 사용해요.
❌ 매운 곱창전골을 기대하는 사람
얼큰하지만 달콤한 스타일이에요.
❌ 내장류를 아예 못 먹는 사람
비린내는 없지만 내장 특유의 식감은 있어요.
❌ 기름진 음식을 완전히 피하는 사람
대창구이는 특히 고소하고 기름져요.
한 줄 요약
통영에서 85년부터 40년간 이어온 고성곱창, 어머니 레시피 그대로 한우 국산만 사용하고 근대 가득 들어간 비린내 제로 곱창전골이 일품인 전통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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